shud.log바이브코딩 기록

1월에 파이썬이 뭔지 몰랐던 사람이
봇을 만들고, 부수며 배운 것들

매매봇·자동화·온체인 실험을 직접 굴려보고 숫자로 남기는 바이브코딩 기록.

쓴 글
94편
카테고리
4개
만든 도구
8개
기록 시작
2026.03
공부 기록·2026-10-19
모기 잡는 데 큰 모델을 부를 필요는 없었다
알상무 채널 막수다방 AI 편 두 개를 듣고 쓴 공부 노트. IT 혁명 세 번을 지나온 사람이 지금의 AI를 어떻게 보는지, 그리고 "모델에서 에이전트로"가 무슨 뜻인지. AI로 작은 봇을 만드는 입장에서 남은 것을 적었다.
공부 기록·2026-10-19
땔감이 떨어지면 불은 작아진다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의 공부 노트. 코스피가 6,625에서 나흘 만에 6천 아래로 내려갔다. 사상 최고 실적이 나와도 오르지 않는 시장을 두고 화자는 "땔감이 없다"고 했고, 자기가 만든 전략표를 목요일 밤에 스스로 폐기했다.
공부 기록·2026-10-11
장사가 잘되는 가게 앞에 줄이 없었다
10월 5일부터 8일까지의 공부 노트. 분기에 100조원을 번다는 회사의 주가가 한 주 내내 28만원 위에서 장을 마치지 못했다. 왜 못 오르냐는 질문에 돌아온 답은 실적이 아니라 "그래서 누가 사 주느냐"였다.
공부 기록·2026-10-10
댐 아래 마을은 목이 마르다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공부 노트. 고용 지표가 나쁘게 나왔는데도 미국 금리는 올랐고, 그 이유를 묻다 보니 돈이 데이터센터라는 댐에 고여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자기 말을 가둔 표에 모순이 있다는 지적에는 "모순이 없는 게 더 모순"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공부 기록·2026-10-09
장이 서려면 누군가 돈을 들고 와야 한다
9월 23일부터 27일까지의 공부 노트. 추석 연휴 특집으로 옛날 5일장 이야기가 나왔는데, 할머니들은 장을 보기 전에 먼저 쌀부터 팔았다고 합니다. 같은 주에 미국 10년물 금리는 2007년 이후 처음 보는 자리까지 올라갔고, 기업이 돈을 버는 것과 그 주식을 사는 사람에게 돈이 있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는 말이 반복해서 나왔습니다.
온체인·2026-09-29
같은 비트코인인데 두 곳 가격이 달랐다. 그 차이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두 거래소의 가격 차이를 먹는 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쉬운 말로 적었다. 그리고 돌리기 전에 계산기를 두드려 봤다. 두 곳 가격이 36달러는 벌어져야 본전인데, 실제로 벌어져 있던 건 22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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